신예 여성 보컬리스트 보라미유가 29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식혀줘’를 발매한다.
지난 5월, 첫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를 통해 차트인에 성공하며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았던 보라미유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식혀줘’는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보라미유 특유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과 짝사랑의 위태로운 감성이 잘 묻어나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최근 음악계에 불고 있는 여름 발라드 열풍을 이을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보라미유는 지난 6월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역시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던 만큼 이번 두 번째 싱글 앨범 ‘식혀줘’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신예 보라미유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식혀줘’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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