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상여고 가스 사고 원인 `오리무중`...2년전도 두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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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03 12:17  

대구 경상여고 가스 사고 원인 `오리무중`...2년전도 두통 호소



대구 경상여고 가스 흡입 사고 원인 규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사고 발생 이틀째인 3일 오전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과 대구지방환경청, 북구청 등 관계자 10여명이 학교 현장에서 원인 조사에 나섰다.

이들은 과학실험실 등 학교 내부와 주변 3공단 입주 업체 등을 대상으로 가스 유출이나 악취 발생 요인이 있는지 집중 점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원인 규명에 별 성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사고 당시 학교 인근 주민 중에도 피해자가 있는지 파악하는 등 며칠간 집중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경상여고는 2017년 9월 악취로 학생들이 집단으로 두통을 호소했을 당시 학교 내에 무인자동 악취포집 시스템을 설치하려다 실익이 없다는 이유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구청 관계자는 "당시 대구 전역에 악취포집 시스템이 10여개, 3공단에도 2개가 설치돼 있어서 학교에 설치하는 것은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오전 9시 40분께 대구시 북구 침산동 경상여고 강당에서 교장 이·취임식 행사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를 흡입한 학생 70여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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