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은이 직방의 새 얼굴로 합류했다.
CASS, SK브로드밴드에 이어 직방까지 섭렵, CF 여왕으로 새롭게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김필준 직방 마케팅 이사(CMO)는 “새로운 얼굴인 이정은과 이동욱을 통해 직방의 아파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각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 이동욱과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이후 두 번째 호흡으로 촬영이 원활하게 진행돼 현장 분위기도 훈훈했다는 후문.
이정은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 이정은의 영향력은 어디까지인지 궁금케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더불어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원작 엄복순 역과 100% 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주면서 현재 가장 핫한 스타 중 한 명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정은 배우가 에덴 고시원 주인 엄복순으로 등장하는 OCN ‘타인은 지옥이다’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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