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EV 2만대 등록…국내 전기차 시장서 '독주'

입력 2019-09-14 15: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차 코나 EV가 국내 승용 전기차 가운데 등록 대수 2만 대를 넘겼다.
1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7월 말 기준으로 현대차 코나 EV의 국내 등록 대수는 2만 215대로 집계됐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인기를 주도한 코나는 전기차 모델도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길다는 장점을 내세워 전기차 시장에서 독주하는 모양새다.
코나의 공인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06㎞이며 회생제동 등 주행 환경에 따라 실제로는 1회 충전으로 최장 600㎞ 이상 주행하기도 한다.
이어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만 7,862대가 등록됐고, 기아차 니로 EV(8천44대)와 쉐보레 BOLT(7천200대), 기아차 쏘울 EV(7천178대), 르노삼성 SM3 Z.E.(5천870대) 등이 5천대를 넘겼다.
시장조사업체인 IHS마킷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올해 상반기 기준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6.5%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점유율 4.1%보다 2.4%포인트 오른 것으로 같은 기간 판매순위도 9위에서 5위로 4계단 뛰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