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Liiv M' 브랜드로 통신 서비스…10월 출시

고영욱 기자

입력 2019-09-17 11:06   수정 2019-09-17 14:55


KB국민은행이 다음 달 출범 예정인 가상이동통신망(MVNO)서비스 브랜드명을 ‘Liiv M’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KB국민은행 MVNO 기반 서비스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규제 특례를 적용 받는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된 바 있다.
‘Liiv M’의 ‘M’은 온라인 금융거래의 간소화를 만들고(Make) 고객에게 최고의(Most) 서비스를 선사하며, 더 많은(More) 소비자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Liiv M은 모바일 온리 전략으로 추진중인 이번 사업에 패밀리브랜드인 리브(Liiv)를 활용하고, 직관적인 모바일(Mobile)을 덧붙였다”고 설명했다.
‘Liiv M’의 BI는 말풍선을 심볼로 하며 기존 KB국민은행이 사용해오던 노란색, 갈색의 색깔에서 벗어나 하늘색 컬러를 사용했다.
이는 ‘Liiv M’의 주 목표고객층인 20~40대의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반영한 결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연계해 차별화된 요금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국민은행의 금융서비스에 더해 혁신적 가치를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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