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소유가 음원 공개 동시에 각종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레전드 조합을 입증했다.
비는 지난 16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019 펩시 K-POP 프로젝트`의 스페셜 콜라보로 ‘THE LOVE OF AUTUMN`, ‘시작할까, 나` 음원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특급 콜라보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시작할까, 나` 는 음원 공개 직후,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6위 기록은 물론 멜론 14위, 지니22위, 엠넷26위 등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높은 순위에 안착했다.
이에 17일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비(정지훈)가 펩시 와의 `K-POP 프로젝트`참여, THE LOVE OF AUTUMN (가을편): `시작할까, 나` 녹음현장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비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비(정지훈)는 “현재 드라마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번 For the love of it 캠페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즐거웠다”고 전하며 “팬 분들과 많은 분들이 `시작할까, 나’ 를 많이 들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저 만의 색깔이 담긴 더 좋은 음악으로 곧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콜라보 신곡 `시작할까, 나` 는 청춘 남녀의 달콤, 설레임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가사에 비와 소유 만의 색깔이 담긴 감미로운 매력 보이스로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특히 비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보컬과 ‘콜라보 여신’ 소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배합되어 국내, 외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비(정지훈)는 울림 있는 감정 연기로 매 회 큰 호평을 얻으며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이재상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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