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랙레이블의 신예 아티스트 Vince(빈스)가 10월 2일 솔로 데뷔를 확정 지었다.
20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를 통해 Vince의 발매 날짜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 데뷔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Vince는 블랙 수트를 입은 채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Vince의 이미지 위로는 ‘2019.10.02. 6PM’이라는 문구를 넣어 데뷔 싱글 발매일을 공개, 가요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Vince는 Joe Rhee(죠 리)라는 이름으로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선미의 ‘가시나’, G-DRAGON(지드래곤) ‘SUPER STAR(슈퍼 스타)’, WINNER(위너) ‘AH YEAH(아예)’, 태양 ‘WAKE ME UP(웨이크 미 업)’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하였으며, 작사, 편곡 능력뿐 아니라 감각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보컬까지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다.
Vince가 데뷔 싱글을 통해 어떤 스타일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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