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정규 앨범 ‘An Ode’의 홍보 프로모션인 컨셉존을 오픈해 화제다.
지난 17일부터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지하 1층 팔레트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븐틴 컨셉존이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컨셉존은 세븐틴의 새 앨범 홍보 프로모션인 만큼 정규 3집 ‘An Ode’를 주제로 삼았으며 컨셉존에 타이틀 곡 ‘독:Fear’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는 것과 더불어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공간을 그대로 연출하는 등 생동감을 불러일으켜 색다른 공간을 만들어냈다.
또한 세븐틴의 무대 의상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자켓 사진과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을 아낌없이 공개하는 등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An Ode’의 콘셉트를 다채롭게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 수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세븐틴의 컨셉존은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더욱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으며, 세븐틴이 국내외를 아우르며 다방면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각국의 많은 팬들이 방문하고 있어 이들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초동 집계 5일차 만에 65만 장을 돌파, 자체 신기록을 수립하며 대세 그룹 다운 면모를 입증하는 등 승승장구하며 남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컨셉존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세븐틴은 21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타이틀곡 ‘독:Fear’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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