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샌드위치 카페 `샌드리아`가 오는 9월 26일 시작되는 부산 창업박람회에 가맹 전문업체로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과 만난다.
샌드리아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26회 2019 부산 창업 박람회`에 함께한다.
㈜선인커뮤니티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대 규모의 창업 박람회다. 이날 샌드리아는 예비 창업자들과 만나 1:1 상담 등을 통해 다양한 운영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샌드리아는 총 75개의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수제 샌드위치 카페다. 단계별 주문 방식을 적용, 고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료는 전국 물류 직영 시스템을 도입해 수제 제빵 생 반죽, 수제 생고기 패티, 커피 원두 등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든 원재료는 직접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저렴한 재료비는 물론, 초보자도 수월한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요즘 뜨고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커피는 3개국의 고급 원두만을 사용한다. 원두의 특성을 고려해 각각 다른 원두를 조금씩 배합해 황금비율을 탄생시켰다. 샌드리아는 커피 원두를 직수입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블렌딩&로스팅해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샌드리아 관계자는 "자사는 샌드위치 매출과 커피 매출 2가지 아이템으로 고수익 창출을 돕는 창업 브랜드다"며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맹 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샌드리아는 주식회사 LHG(엘에이치지)의 수제 샌드위치 브랜드다. 엘에이치지는 샌드리아 외에도 라떼떼, MDC치킨, 고려통닭 등 다수의 브랜드를 함께 운영 중이다. 현재 식품제조 및 유통, 상권분석, 전문교육 및 관리 등을 모두 본사가 운영·관리해 저렴한 투자 비용으로 고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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