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 2주째 美 흥행 1위...수혜주는 AT&T [이슈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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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14 09:39   수정 2019-10-14 09:23

영화 '조커' 2주째 美 흥행 1위...수혜주는 AT&T [이슈브리핑]

    영화 '조커' 신드롬...상영 2주째 美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조커의 흥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상영 2주째로 접어든 조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5,500만 달러의 수입을 벌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커는 개봉 첫 주말에만 9,600만 달러의 수입으로 미국 영화 흥행 역대 5위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만, 총기 폭력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도 끊이질 않으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데요, 조커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큼 열기는 치솟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AT&T가 소유한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한 조커의 인기로 관련 수혜주들 역시 주목되고 있습니다.



    美 연준, 매달 600억 달러 단기 국채 매입



    연준이 내년 상반기까지 매월 600억 달러 규모의 단기 국채를 매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기 국채를 다시 매입하는 방식으로 은행들의 준비금을 1조 5000억 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연준은 이번 조치에 대해, 레포 시장 안정을 위한 결정으로, 경기 부양책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지만, 결국 시장에서는 양적완화와 같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오는 15일부터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될 전망입니다

    터키, 시리아 공격 나흘만에 쿠르드 요충지 점령

    터키가 시리아 북동부에 군사작전을 개시한지 나흘만에 쿠르드족 요충지를 점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2일 터키 국방부는 사백 쉰 아홉명의 쿠르드족 전사들을 죽이거나 생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미국이 터키의 군사작전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터키의 공습이 시작됐는데요, 국제사회는 미군 철수와 터키군의 공습이 IS 활동 재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란 유조선, 사우디 항구서 폭발...유가 급등



    현지시간 11일 이란 유조선이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항 인근에서 미사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고 폭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국영 석유회사 NIOC가 소유한 시노파호에서 화재가 발생해 저장 탱크 2대가 크게 훼손되며 원유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국영 방송은 해당 선박이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부각되며 국제유가는 2%가량 급등했습니다.

    한일 WTO 입장차만 확인...내달 추가 협의"

    지난 주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국과 일본의 WTO 양자 협의가 열렸습니다. 양국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추가 협의를 개최하기로 했는데요, 이날 협의에서 한국은 일본의 규제가 WTO 협정 위배라고 주장했고, 일본은 문제가 없다는 기존의 입장만 재확인 했습니다. 타협안 도출에 실패하며, 내달 10일 이전에 추가 협의가 열릴 전망이지만, 합의안 도출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TV    허정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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