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수요 풍부한 '송도 커낼워크' 투자자들 시선 몰려

입력 2019-10-18 13:59  



다양한 맛집, 쇼핑거리, 노천카페 등으로 유명한 송도 커낼워크 다시 부상중
고정수요+유동수요 증가로 수익률 상승 가능성 높음
10년 전 수준의 분양 가격 책정해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 가능

최근 상가 중에서도 유명한 맛집이 있는 곳이나 이슈가 된 곳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순히 상가들이 밀집된 중심지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방문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SNS와 같은 매체들을 통해 입소문이 이어지며 고객들이 직접 찾아가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곳은 그 지역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주변의 유동인구를 비롯해 다른 지역에서 들어오는 외부수요의 유입까지 이뤄져 항시 붐비기 마련이다.

이와 같이 비상업적인 홍보 매체를 통해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상가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임대료의 상승까지 이어져 투자처로서도 주목받는다.

최근 송도 핵심 요지에 위치한 초대형 스트리트 몰인 `송도 커낼워크`도 다양한 맛집을 통해 외부수요 및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먹거리뿐 아니라 수로변을 통해 길게 늘어선 쇼핑 공간과 주말이면 여러 즐길 요소가 더해져 유입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입지조건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 고정수요도 풍부하다. 송도 1공구 내 위치한 총 1만 2,400여세대를 확보하고 있다. 또 송도센트럴파크와 송도달빛축제공원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공원 이용객 유입까지 용이하다. 이 공원에서는 매년 세계맥주축제와 팬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연간 약 100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다.

다양한 국제업무시설도 가깝게 있어 근로자 수요 확보까지 가능하다. 현재 송도 커낼워크가 위치한 국제업무지구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UN국제기구인 GCF 등이 입주한 G타워를 비롯해 포스코타워, IBS타워가 들어서 있으며, 다수의 복합단지와 생활형 숙박시설도 속속 들어서고 있어 향후 주변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걷고싶은 거리를 만든 `송도 커낼워크`의 우수한 설계 덕분에 유입수요들의 체류기간이 길다. 수변을 따라 이어지는 약 780m 길이의 스트리트 몰로 점포 안 진열 상품이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돼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고 이를 통해 매출효과가 높은 편이다.

수로를 따라 멋진 조형물을 배치해 인생샷 포토존들이 많고 길게 늘어선 노천카페를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있어, 커낼워크만의 차별성이 돋보인다.

이러한 장점을 갖춘 `송도 커낼워크` 상업시설이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을 하고 있다. 회사에서 보유한 일부 물건으로 10년 전 분양가격인 3.3㎡당 2,700~3,200만원선으로 책정됐다. 3.3㎡당 2,700만원대는 10년 전 커낼워크 최초 분양가격 수준이다.

여기에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다. 송도신도시가 최근 재인기를 누리며, 외부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상업시설이 가까이에 연간 90만 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2021년 개관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연수 세무서(행안부 심의 통과)도 신설될 예정으로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서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워터프론트 1단계 개발이 시작됐으며, 겨울동 북측 맞은편에는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올해 12월 개장할 예정이며,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에는 복합쇼핑몰, 호텔, 리조트 등이 들어서 쇼핑, 레저,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송도 커낼워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1번지 외 11필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5층, 총 연면적 117,595.573㎡ 규모로 조성된 상업시설이다. 이 중 회사보유분은 전용면적 15,002㎡, 165개 호실이며,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31(송도동 19-1번지) 여름동 202동 170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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