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GFE] "서울 집값 2030년까지 오를 것…은마 가격은 어깨 수준"

입력 2019-10-24 14:58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 등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집값은 오는 2030년까지 오를 거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9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에서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서울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한 적정 공급물량은 4만5천 가구지만 2030년까지 공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고 원장은 부동산 가치 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두 가지 고려 요소로 토지 자체가 갖고 있는 `내재 가치`와 교통과 상업·산업 인프라 등 `성장 가치`를 제시했습니다.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 투자와 관련해서는 은마 아파트를 예로 들며 "사람의 몸으로 비유하면 은마 아파트의 가격은 어깨 수준까지 왔다"며 "과도한 탐욕이라 하지만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투자 유망 지역으로는 삼성동을 비롯한 서울 강남과 상권이 발달한 홍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경기도 판교 등을 꼽았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