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이 SKT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카카오에 대해 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29일 전망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카카오에 대해 "(SKT와) 이번 제휴로 경쟁 관계에 있던 사업들의 경쟁 완화와 더불어 신사업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고 했다.
그간 SKT와 카카오가 직접적으로 경쟁하던 음원과 모빌리티 분야는 물론 직접 경쟁 관계가 아니었던 영상 컨텐츠와 커머스, AI 분야까지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특히 오 연구원은 "AI에서는 `카카오I`와 `누구`의 상호 호환으로 티맵에서 카카오의 컨텐츠를 사용하거나, 카카오톡에서 SKT 가입자 유치와 마케팅, 결합 요금제 출시 등 다양한 사업 제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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