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서울역 팝업스토어 오픈...SUV 3종 전시

시트로엥이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역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차량을 전시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시트로엥은 서울역 기차역사 2층 매표소 앞에서 2일부터 8일까지 C3 에어크로스 SUV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9일부터 15일까지는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 행사에는 70년 전통의 프랑스 여행가방 브랜드 델시(Delsey)와 1936년 탄생한 프랑스 대표 스파클링 음료 오랑지나(Orangina) 등 프랑스 브랜드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현장 상담 후 11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에서 60만원에 상당하는 델시 프리미엄 라인 캐리어를 증정하고, 시트로엥의 교통안전 캠페인 ``해피사인 캠페인(#햎싸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즉석 오랑지나 음료를 제공한다.
시트로엥은 이밖에, 전시장에서 차량 시승을 한 고객 가운데 16명을 추첨해 델시 캐리어, 레이노 크리드 EPP 시공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