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그 자체’ 뮤지컬 ‘레베카’ 성황리 개막, 1200석 전석 기립박수와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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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1-19 14:50  

‘완벽 그 자체’ 뮤지컬 ‘레베카’ 성황리 개막, 1200석 전석 기립박수와 환호성




지난 11월 16일 뮤지컬 <레베카>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을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올해로 5연을 맞는 뮤지컬 <레베카>의 첫 공연에서는 모든 넘버가 끝날 때마다 객석에서 박수가 쏟아지며 그동안 뮤지컬 <레베카>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환호로 공연 내내 뜨거운 열기가 번졌다. 공연 직후 커튼콜이 시작되자 1200석을 가득 채운 객석 전원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혼신의 무대를 보여준 배우들에게 화답했다.

커튼콜에서는 뮤지컬 <레베카>의 막심 드 윈터 역을 초연한 카이 배우가 감사 인사와 함께 특별한 손님을 공개했다. 카이의 소개에 따라 등장한 뮤지컬 <레베카>의 원작자인 극작가이자 작사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그리고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 콤비는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레베카>, <마리 앙투아네트>, <엘리자벳>, <모짜르트!>를 탄생시킨 명품 콤비로 지난 2014년 <마리 앙투아네트> 초연 이후 약 5년 만의 내한하여 뮤지컬 <레베카>를 관람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5번째 시즌의 뮤지컬 <레베카> 첫 공연을 본 소감으로 극작가이자 작사가인 미하엘 쿤체는 “할말을 잃었다. 정말 멋있고 훌륭한 공연이다. 완벽을 넘어선 완벽 그 이상이었다”고 호평했다.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역시 “마치 날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다. 눈물이 흐를 것 같다. 지금까지 본 공연 중 가장 아름답고 음악적 성량, 연기 능력, 안무 모두 완벽 그 이상이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은 “벌써 다섯번 째 시즌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으며 모든 것은 관객 덕분이다. 오늘 극장 안의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서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에게 감사를 표한다”는 인사를 전하고 관객들도 기립 박수로 환대했다.

한편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뮤지컬 <레베카>의 3차 티켓오픈이 시작된다. 이미 지난 1차 오픈 때도 티켓오픈 동시에 예매처 1위를 석권한 뮤지컬 <레베카>는 2차 티켓오픈 역시 예매처 1위를 기록하며 한국 뮤지컬 최고의 마스터피스라는 평가와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한 바 있다. 2019년 11월 16일 개막하여 2020년 3월 1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 <레베카>는 2013년 한국 초연 당시 원작자인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2014, 2016, 2017년의 네 번째 공연까지 총 517회 공연, 총 동원 관객수 67만명, 평균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한 초특급 흥행 대작이다.

영화와 원작 소설을 뛰어넘는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킬링 넘버들로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국내 대형 뮤지컬 중 단연 최고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는 류정한, 엄기준, 카이, 신성록, 신영숙, 옥주현, 장은아, 알리, 박지연, 이지혜, 민경아, 최민철, 이창민 등 더욱 강력해진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다시 한번 ‘레베카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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