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화는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오늘(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21일 담근 김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겨울철 따뜻한 나눔의 정도 함께 했다.
회사 임직원 50여 명은 성동복지관에서 직접 양념을 만들고 배추를 버무리는 등 5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주)한화는 다음달에도 1,000포기의 겨울 김장김치를 준비해 서대문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25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한화는 지난 2008년부터 12년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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