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의 2019 왕중왕전에 출연한다.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동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능숙한 무대매너로 지난 9월 21일 방영된 `불후의 명곡` 가을남녀 특집에서 15번째 우승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 출연마다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감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정동하가 왕중왕전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불후의 명곡’ 2019 왕중왕전에는 2019년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최종 우승자 12팀이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또한 정동하는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끊임없는 행보로 업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 17일 개막하는 뮤지컬 ‘위윌락유’에 주인공 ‘갈릴레오’역으로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지난 23일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12월 2일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2019 왕중왕전 녹화에 참여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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