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9개 협력사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
- 한화그룹 `함께 멀리` 경영철학 바탕으로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강화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11월 협력사와 함께 `2019년 동반성장 결의 산행`을 개최했다.
남한산성 둘레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09개 협력사 대표들과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한 각 사업본부 담당임원, 팀장, 현장소장 등 한화건설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동반성장을 결의하고 식사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전과 화합`을 주제로 한 이번 산행은 한화그룹의 동반성장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에 기반해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성장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산행에서 한화건설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은 "한화건설은 `함께멀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올 한 해 국내외 현장에서 한화건설과 함께 노력해준 협력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동반성장 결의 산행은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기반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15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와 100억원 규모의 `일자리창출상생펀드` 등 총 2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며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돕고 있다. 또한,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마이너스 통장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론` 등의 각종 지원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화건설은 올해 6월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제 55차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한화건설은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 면제(1회), 조달청 공고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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