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등 국내 소비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쇼핑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새벽 배송과 배달앱 돌풍에 이어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연말 행사 등 쇼핑 시즌까지 겹쳐 매월 상승세를 거듭하면서 온라인 쇼핑 시장의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애플, 삼성전자, LG 전자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신규 플래그십 모델들의 가격 중 76% 가량이 100만 원대가 넘는 가격에 출고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판매량도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회원 수 28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핫딜폰’ 에 따르면 “지난달 특가 프로모션에 스마트폰 판매량이 최대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1~3주차 온라인 평균 판매량과 판매액을 10월 한 달 간의 주차별 평균 수치와 비교해본 결과 11월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10월 대비 최대 170%까지 성장했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핫딜폰은 12월 한 달간에도 연말 할인행사 대목으로 전체 스마트폰 대상 최대 할인을 적용한다고 전해 온라인 시장에서 ‘1인 천하’ 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핫딜폰은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LTE 최상위 모델 갤럭시S10 LTE 모델과 LG G8 씽큐 모델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을 더해 각각 할부원금 3만 원대, 0원에 판매 중이며 갤럭시S9, LG V40 씽큐, 아이폰7 등 출시된 지 1년이 지난 LTE 플래그십 모델은 일제히 할부원금 0원에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펜’ 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삼성전자의 ‘노트 시리즈’ 의 갤럭시노트8은 256GB 용량만 소량 입고 되어 할부원금 7만 원대에 한정판매 중이며 갤럭시노트9는 용량에 관계없이 할부원금 10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
더불어 핫딜폰은 갤럭시S9, LG V40 씽큐, 아이폰7과 같이 출시된 지 1년이 지난 플래그십 모델은 일제히 할부원금 0원, 갤럭시A30, A40과 같은 실속형 모델은 요금제 관계없이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모델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가격 할인을 진행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핫딜폰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크리스마스, 연말 등 쇼핑 시즌에 맞게 전체적으로 스마트폰 가격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다. 스마트폰 교체시기가 다가왔거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이 기회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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