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스릴로 추위도 날려버리는 익스트림 레포츠 '강화 루지'

입력 2019-12-08 08:00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해 주말 나들이나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올해 인싸들의 핫플레이스 `강화 루지`로 극강의 스릴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풀고 평생 잊지 못할 인생샷을 찍어보는건 어떨까.

주말 나들이 및 데이트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가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로 평일, 주말 상관없이 익스트림 레포츠 루지(Luge)를 체험하고자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강화 루지` 체험장은 동양 최대 규모인 1.8km의 트랙으로 360도 회전하는 코스와 짜릿한 속도감으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익사이팅 구간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주말 인천 강화도 가볼만한곳 등 수도권 핫플레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에서는 이번 주말 추위에도 찾아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중앙광장에 몸을 녹일 수 있는 난로와 군고구마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가올 12월 크리스마스에는 현장에서 다양한 선물과 포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월 1일에는 새해 해돋이 이벤트 등 풍성한 겨울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에서 온 김모(38.여)씨는 11살 아들 때문에 강화 루지에 푹 빠져 있다. 김씨는 "다른 레저 스포츠에 비해 조작법이 쉬워 나이가 어린 아들도 재미있게 탄다"며 "주말을 맞이해 요즘 층간 소음, 미세먼지 등 여러가지 문제로 잘 뛰어 놀지도 못하는데 이 곳에서 신나게 루지를 타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루지를 체험하기 위해 곤돌라를 타고 길상산 정상까지 총 700m 구간을 통해 강화도의 아름다운 서해 바다와 단풍에 물든 길상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UFO 회전 전망대에서 북한, 인천공항까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관계자는 "강화도의 시원한 바람을 가로지르며, 길상산과 서해 바다를 배경 삼아 라이딩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루지 이용 시 빠른 속도와 맞바람에 대비해 손잡이 글로브와 바람막이 헬멧이 준비되어 있으나 다소 쌀쌀할 수도 있으니 장갑, 목도리, 마스크 등 간단한 방한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5시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주말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스릴 넘치는 익스트림 레포츠로 추위와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리고 힐링까지 가능한 강화씨사이드리조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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