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다운(Dvwn)이 타이틀곡 ‘마지막’의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운(Dvwn)의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의 타이틀곡 ‘마지막’ 아트워크를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아트워크 속 다운(Dvwn)은 유럽의 어느 카페에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창문 밖 이색 풍경이 펼쳐진다는 무한한 상상 속 다운(Dvwn)의 재치가 느껴진다.
이번 아트워크는 따뜻한 R&B 장르의 타이틀곡 ‘마지막’의 느낌에 맞춰 한층 감성적인 무드를 더한다.
다운(Dvwn)은 오는 16일 첫 싱글 ‘새벽 제세동’을 발표한다.
‘새벽 제세동’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새벽이라는 시간대, 잠들어 있던 감정이 다시 살아나게 함을 의미,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 다운(Dvwn)의 활동명 뜻과도 일맥상통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마지막’과 ‘불면증’ 두 곡이 수록됐으며, 두 곡 모두 다운(Dvwn)의 자작곡으로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전망이다.
앞서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NKING’의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의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이미 다수의 곡 작업 경험이 있는 만큼 다운(Dvwn)이 선보일 새벽 감성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처럼 다운(Dvwn)은 탄탄한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실력파 신예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다운(Dvwn)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을 첫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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