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 데뷔 활동 마감 감사 손 편지 “소중한 하루하루”

입력 2019-12-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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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올리(ORLY)가 데뷔 활동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올리는 15일 공식 SNS에 직접 쓴 손 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이 편지에서 자신의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 그리고 앞으로 가수 활동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데뷔곡 `Crush On You` 활동이 끝났다. 정말 소중한 하루 하루였다"면서 "여러분들을 만나뵐 수 있었던 것, 좋아하는 분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올리는 "활동이 끝나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2019년을 여러분들과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소중했다. 2020년에는 더욱 완벽해진 모습으로, 더 좋은 곡으로 여러분들 앞에 찾아뵙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끝으로 올리는 "추운 날들의 연속이었지만 추운 내색도 없이 저를 보러 와 주신 소중한 팬분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 얼른 또 만날 수 있게 더욱 열심히 하는 올리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만 16세 솔로 가수` 올리는 ANS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첫 솔로 가수. 올리라는 이름은 유일하다는 뜻의 `Only(온리)`를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한 음소문자 `올리`에서 가져왔으며, `당신과 나의 하나뿐인 올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10월 프리 데뷔곡 `Need You Now`로 첫 선을 보인 올리는 11월 17일 데뷔 싱글 `Crush On You`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Crush On You` 팝 스타일의 EDM R&B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를 통해 사랑을 받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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