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뮤지션 마독스(Maddox)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감각적인 신곡으로 돌아온다.
17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마독스가 오는 20일 두 번째 싱글 ‘Color Blind’(컬러 블라인드)를 공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컴백 소식과 함께 지난 16일 오후 KQ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이미지 속엔 눈을 가린 마독스의 모습이 담겨있는 가하면, 감각적인 색 대비와 타이틀 ‘Color Blind’ 문구로 아트워크적인 면모까지 자랑하고 있다.
마독스는 ‘Color Blind’를 통해 개성 강한 스타일은 물론, 자신만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로 대중을 초대할 예정이다.
4월 싱글 ‘But Maybe’(벗 메이비)로 데뷔한 마독스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MBN ‘사인히어’를 통해 마독스는 뛰어난 고음과 화려한 가성, 폭발하는 무대 매너 등으로 결승에 진출하며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떠오른 마독스는 ‘Color Blind’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오픈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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