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미혼양육가정 90여 명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로 초청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저소득 미혼양육가정을 위한 크리스마스 지원 사업은 신한카드가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신한카드 직원 봉사자가 일일 산타가 되어 미리 조사한 미혼양육가정 어린이들의 희망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했다.
또 엄마와 아이들은 마술쇼와 레크리에이션 등을 즐기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문에 다는 크리스마스 장식인 ‘리스’를 함께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한카드는 지난달에도 ‘2019 아름인 착한 마켓’을 개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미혼 양육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한카드 직원 봉사자는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더욱 외로움이 커지는 연말 미혼양육가정을 위한 작은 위로와 응원의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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