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밴쿠버)이 일본과의 경기 전반 왼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쐈다.
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9 동아시안컵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3차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은 황인범이 전반 28분 김진수(전북)의 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현재 전반전이 종료됐으며, 황인범의 선제골로 1-0 리드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일본을 꺾고 승리해야 대회 3연패를 이뤄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