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 적재가 올 연말, 가장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뭉친다.
가수 소유, 적재가 신규 리메이크 음원 프로젝트인 X-MAS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발탁, 오는 23일 오후 6시 음원을 깜짝 발표한다.
프로젝트 명으로 이름 붙은 X-MAS는 ‘Xinger’, ‘My’, ‘Audition’, ‘Song’의 앞 글자를 딴 약자로, 유명 아티스트들이 데뷔 전 부른 오디션 곡을 오늘날의 목소리로 재해석해 발표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X-MAS라는 이름에 걸맞게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선물처럼 베일을 벗을 이번 프로젝트는 차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을 이어가며 차별화된 명곡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타자로는 최강 ‘음원 퀸’ 소유와 ‘대세’ 뮤지션 적재가 함께한다. 소유가 가창하고 ‘대세’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편곡에 참여해 ‘역대급 컬래버’로 성사된 이번 신곡은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의 다양한 추측과 궁금증을 자극하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프로젝트 측은 “가요계는 물론 방송-문화계 전반의 트렌드로 떠오른 뉴트로(New-tro) 열풍이 거센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 역시 스타가 직접 고른 지난 명곡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대중들에게 신선한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한편 소유, 적재가 참여한 X-MAS프로젝트 Vol.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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