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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부동산 대책 전 11월, 서울 주택 거래량 2배 늘었다

입력 2019-12-20 07:11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작년 같은 달의 2배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1월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앞두고 집값이 거침없이 올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11월) 서울 주택 거래량은 1만7천313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85.7% 증가했다. 전월(10월)보다는 22.4% 늘어난 것이다.
지난달 주택 매매량은 지난달에 신고된 거래에 대한 것이다. 규정상 거래 후 60일 이내에 신고하게 돼 있어 시차가 존재한다.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9만2천413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42.6%, 전달에 비해선 12.2% 늘었다.
11월 주택 거래량은 유형별로 아파트가 6만6천768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60.3%, 아파트 외 주택은 2만5천645건으로 10.8%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15만3천345건으로 작년 동월(15만2천339건) 대비 0.7% 증가했다.
월세비중은 39.0%로 작년 동월(39.7%) 대비 0.7%포인트 감소했고 전월(37.9%)에 비해선 1.1%포인트 높아졌다.
지역별로 수도권 거래량은 10만1천105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1.9% 감소했고, 지방은 5만2천240건으로 6.0% 증가했다.
유형별로 전세 거래량(9만3천525건)은 작년 같은 달보다 1.9% 증가한 반면 월세(5만9천820건)는 1.2% 감소했다.
주택 매매거래량과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이나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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