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도혁이 ‘오드리 프로젝트’ 올해 마지막 가창자로 나선다.
23일 스튜디오 오드리 측은 “임도혁이 ‘오드리 프로젝트’의 열 번째 가창자로 발탁돼 오는 26일 프로젝트 싱글 ‘이별이란 게 뭐라고’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임도혁은 Mnet ‘슈퍼스타K’ 시즌6 출신으로 폭발적인 성량과 애절한 감정선으로 방송 당시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도혁은 ‘오드리 프로젝트’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완벽한 퀄리티의 발라드곡으로 리스너들을 감동시킬 전망이다.
‘이별이란 게 뭐라고’는 임도혁만의 섬세한 감정선과 다이내믹한 보컬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그간 ‘오드리 프로젝트’가 숱한 발라드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신곡도 완성도 높은 퀄리티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드리 프로젝트’가 임도혁의 ‘이별이란 게 뭐라고’로 또 어떤 명곡을 남기며 리스너들을 감동시킬 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드리 프로젝트’의 열 번째 싱글 임도혁의 ‘이별이란 게 뭐라고’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편 ‘오드리 프로젝트’는 올해만 총 10곡의 싱글을 발매하며 `믿고 듣는` 뮤직 콘텐츠로 자리매김 했다. 이에 내년에도 계속해서 고퀄리티의 음악으로 가요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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