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27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드림 위시(Dream Wish)’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마치 패션잡지의 메인 표지를 연상시키는 이미지 속에는 한층 더 물오른 청순한 비주얼과 우아함을 자랑하는 드림노트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개인 콘셉트 포토와 마찬가지로 핑크와 블랙 투톤 컬러의 의상을 착용한 드림노트는 귀엽고 발랄했던 소녀의 모습과 더불어 한 단계 더 성장한 숙녀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한 드림노트가 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에게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림 위시’는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이후 드림노트가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타이틀곡 ‘바라다(WISH)’를 비롯해 ‘Love is so amazing’, ‘Bittersweet’, ‘꿈의 섬으로(La Isla Bonita)’, ‘바라다(Inst ver.)’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드림노트의 새 앨범 ‘드림 위시’는 내년 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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