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 신약 `포지오티닙`이 임상 2상 일부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5.98% 내린 28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스펙트럼은 전날 포지오티닙의 첫 번째 환자군 코호트 임상 2상 시험에서 14.8%의 객관적 반응률(ORR)이 확인돼 당초 임상에서 확인하고자 했던 1차 목표 17%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미약품이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 신약 `포지오티닙`이 임상 2상 일부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5.98% 내린 28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스펙트럼은 전날 포지오티닙의 첫 번째 환자군 코호트 임상 2상 시험에서 14.8%의 객관적 반응률(ORR)이 확인돼 당초 임상에서 확인하고자 했던 1차 목표 17%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