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종코로나 무증상·경증환자 전파 가능성 커" 경고…기존 감염병과 다른 유형

입력 2020-02-02 18:10   수정 2020-02-02 18: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증상이 감기 등 일반 호흡기 질환과 유사해 구분이 어렵고 무증상, 경증 환자에서 감염증이 전파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어 기존 감염병에 비해 방역관리를 한층 더 어렵게 만드는 특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그간 신종 코로나의 무증상 감염 가능성에 대해선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는데, 박 장관은 이날 중앙사고수습본부 확대회의 뒤 열린 브리핑에서 “초기에는 국내로 들어오는 우한시 입국자를 중심으로 환자가 발생하였으나 점차 환자의 접촉에 의한 2차 감염이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힌 것이다.
한편, 박 장관은 “중국의 감염이 계속 환산되고 있어 이제부터가 정말 중요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