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맵' 이어 '알리미' 등장… 확진자 동선 한눈에

입력 2020-02-02 18: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늘면서 관련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디지털 지도가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고려대학교 학생 4명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확진자들이 다녀간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코로나 알리미`(corona-nearby.com) 사이트를 공개했다.
코로나 알리미는 이용자의 위치나 목적지 주변에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가 있다면 이를 빨간 역삼각형으로 표기해 알려준다.
가까운 질병관리본부 진료소의 약도와 전화번호도 제공한다.


앞서 경희대 재학생 이동훈씨는 지난달 30일 확진자의 동선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코로나 맵`(coronamap.site)을 제작했다.
이 지도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확진자의 이동 경로 및 격리장소, 확진자 수와 유증상자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두 사이트는 모두 PC와 모바일에서 접속할 수 있다.

(사진=코로나 알리미, 코로나 맵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