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된 환자와 접촉한 45명에 대한 모니터링이 3일 0시를 기점으로 이미 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환자 접촉자 75명은 특이 상황이 없다면 오는 7일 감시해제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1번 환자의 접촉자 45명은 이날 0시 이미 감시가 풀렸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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