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전하는 ITZY(있지)의 설렘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11일 저녁 8시 Mnet에서 `파리에 있지` 네 번째 에피소드를 방송한다. 또한 한 시간 뒤인 저녁 9시부터는 M2의 디지털 채널에서도 `파리에 있지`를 감상할 수 있다.
`파리에 있지`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지난 이야기에서 살짝 공개된 노르망디의 풍경이 담길 예정이다. 노르망디의 항구도시 옹플뢰르로 향한 ITZY 멤버들. 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회전목마를 즐기면서 동심으로 돌아간다.
ITZY의 새로운 조합도 공개된다. 유나와 리아, 류진과 예지가 한 팀이 돼 발길이 닿는 대로 옹플뢰르를 즐기는 것. 형형색색 다양한 모습의 건물과 아기자기한 초콜릿 가게,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교회 등 현지의 아름다운 풍경들과 감성을 품는다.
옹플뢰르 여행 중에서도 멤버들 간의 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는 귀띔. 나머지 멤버들은 여행 내내 잠시 함께하지 못한 채령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채령을 향한 ITZY 멤버들의 사랑은 `쿡방`으로 이어진다. 채령이를 위한 요리를 만들기 위해 직접 장 보기에 나섰고, 숙소로 돌아와 채령까지 합류하며 `완전체` ITZY만의 사랑 넘치는 식사시간이 완성됐다.
확실한 역할 분담으로 요리를 시작하는 요리사 ITZY. 각자 담당한 음식을 요리하는 과정과 직접 만드는 음식은 무슨 맛일지, ITZY만의 행복한 저녁 만찬은 `파리에 있지`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ITZY의 여행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예지와 유나는 경비행기 여행에 도전하며, 류진과 리아, 채령은 노르망디의 도빌 마켓을 방문해 새로운 분위기를 즐기기로 한 것. 이들의 특별한 여행은 마지막 에피소드에 담길 예정이다.
한편 ITZY의 설렘이 가득한 `파리에 있지` 네 번째 에피소드는 11일 저녁 8시 Mnet, 그리고 9시부터는 M2의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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