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으면 침범" 아이유 '경고' 날린 이유는?

입력 2020-02-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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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잇따른 SNS 해킹 시도에 경고장을 날렸다.
아이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스타 들어오지 않았는데 모르는 계정이 팔로우 돼 있다. 지난번에도 그랬는데"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인스타 비밀번호 해킹 시도 문자도 많이 온다. 장만월 계정도"라며 "안 된다. Do not hack it. 이건 내거다. 이 선 넘으면 진짜 침범"이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그는 이날 발매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 홍보도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의 공식 SNS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이 있으며, 직접 운영하며 팬들과 공유하는 SNS 채널은 주로 인스타그램을 통한다.
그는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연기한 장만월의 인스타그램도 직접 개설해 운영했다.
아이유 경고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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