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20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 관련 국내외 상황의 심각성과 국제사회의 동향을 점거하고 우리 정부의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24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더 강화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타결하기 위한 대책도 검토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최근 한일간 현안 해결을 위한 양국간의 협의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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