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우한 코로나19 대책특위' 구성…황교안 위원장

입력 2020-02-23 20: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래통합당은 황교안 당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우한 코로나 19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통합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발원지가 중국 우한(武漢)인 점을 들어 병명에 `우한`을 병기하고 있다.
통합당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11명 규모인 현재의 당 `우한 폐렴 대책 태스크포스(TF)`를 18명 규모의 특위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우한 폐렴 대책 TF의 위원장인 신상진 의원과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부위원장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김승희 의원이 간사를 맡는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영남권에서 다수 나오는 점을 고려해 대구시당·경북도당·경남도당 위원장을 맡은 정종섭·최교일·강석진 의원이 합류했다.
통합당은 "군부대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인 백승주 의원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위는 24일 오전 예방의학 전문가 합동 긴급 간담회를 첫 일정으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 대책 마련에 착수한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