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아세안 투자·진출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한국경제TV,한국외대 베트남·아세안 최고위과정’이 2020년 제4기 원우들을 모집한다.
‘한국경제TV,한국외대 베트남·아세안 최고위과정’은 베트남 등 아세안 진출투자를 돕기 위해 한국경제TV의 광범위한 해외 인프라와 한국외대의 베트남을 비롯한 인도네이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싱가포르 등 깊이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학 연구 역량을 더해 만든 국내 최초 최고 권위의 베트남·아세안 전문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베트남 및 아세안 지역 정치, 경제, 사회 일반과 현지 문화와 제도, 투자 및 비즈니스 전략, 산업 이해 등의 강의를 비롯해 베트남 현지 해외연수, 투자개발 건설사업 사례 및 일반 사업 성공사례 연구, 명사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노무 및 법무 이해, 세무회계 및 각종 세금 이슈, 베트남 경제 산업 시장 동향 분석 및 경기 전망, 베트남 금융시장 현황 및 주식, 펀드 전략, 베트남 도시별 구조와 특징, 부동산 시장 진출 전략, 베트남 외국인기업 투자환경 및 투자형태, 자금 조달 전략 등의 전문 분야를 구체적 성공, 실패 사례들을 통해 강연을 진행한다.
‘한경TV,한국외대 베트남·아세안 최고위과정’에서는 특히 다양한 업종의 최고경영자와 각 영역의 최고 전문가들이 과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베트남 진출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본 과정 참여자들에게는 베트남 등 아세안 지역 사업 진출·투자 관련 한경 K-VINA비즈센터의 각종 정보 자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한경 K-VINA센터의 30여명에 달하는 해외투자 전문위원단과의 네트워크 형성도 좋은 기회가 된다.
또한 베트남에 위치한 한경 K-VINA 하노이 사무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고위 과정 수료자에게는 한국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부여되며 한국외대 교수를 비롯해 베트남어학과 동문, 한국 및 베트남 정부 고위공무원, K-VINA비즈센터 전문위원들과의 인적 교류 기회가 주어진다.
‘한경TV,한국외대 베트남·아세안 최고위과정’은 오는 5월12일부터 11월17일까지로, 베트남 현지 해외연수를 포함한 20주 과정이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어 초급 과정은 오는 5월16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베트남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국외대 전문 강사진 저자 직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서교부 및 문의, 접수는 K-VINA비즈센터 홈페이지(www.kvina.co.kr)에서 진행하며, 조기 등록기간은 다음달(3월) 30일까지다.
조기 신청 시 등록금 1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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