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배윤경, 애절한 눈물 ‘사연 궁금증 UP’

입력 2020-03-09 09:40  




‘하이바이, 마마!’ 배윤경이 엄마를 생각하며 오열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에디터 귀신 박혜진(배윤경)은 납골당을 찾아온 엄마를 껴안고 눈물을 흘렸다.

"우리 엄마 불쌍해서 어떡하냐"며 연신 "미안해"라고 반복하며 우는 그녀의 모습은 애틋함을 더했다.

이후 방송에서는 박혜진의 엄마가 잡지사 건물 앞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하는 모습과 그런 엄마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박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 말미 "자살이라고 뭐 다 미련 없이 깔끔한 줄 아나"라고 말하며 생각에 잠긴 듯한 박혜진은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있는 사연을 궁금케 했다.

과연 배윤경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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