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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소폭 반등…달러·유가 안정화 '기대'

김원규 기자

입력 2020-03-20 06:14   수정 2020-03-20 06:21


직전 거래일 폭락했던 미국 증시가 오늘은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19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88.27포인트(0.95%) 상승한 20,087.19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다우존스 지수는 앞서 깨졌던 심리적인 지지선인 2만 선을 회복했다.
S&P500 지수는 11.29포인트(0.47%) 오른 2,409.39에, 나스닥 지수는 160.73포인트(2.30%) 오른 7,150.58에 각각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우리나라를 포함해 총 9개국과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증시에 긍정적인 재료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성명을 통해 “글로벌 달러화 시장의 긴장을 완화하고 국내외 가계와 기업의 신용공급에 미칠 영향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여기에 유가 안전화를 위해 직접 나섰던 것 역시 증시에 부담을 줄였다.
미국 에너지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전략 비축유 비축량을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 원유 3,000만 배럴에 대해 구매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가 구매를 통해서 총 7,700만 배럴을 사들여 비축유를 최대치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3.8%(4.85달러) 급등한 25.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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