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238개 채널중 18위, 연일 시청률 신기록

입력 2020-03-30 10:24   수정 2020-03-30 10:55

시청시간으로 보면 KBS1 이어 2위

지난 3월 26일(목) 한국경제TV 유료방송 통합(IPTV+케이블+위성) 시청률(AGB닐슨 기준)이 238개 채널에서 18위에 올랐다. 최근 20위까지 올랐던 시청률을 또 한번 갱신한 것이다. 이 날 오전 09:09~09:27 사이 분당 시청률은 지속적으로 1을 돌파했다. 이 시간대 프로그램은 <출발 증시 2부(담당PD 양경식, 작가 박재영, 앵커 하경민)>로 증권시장 개장 및 대응전략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작년 12월 30일 이래 한국경제TV 시청률 랠리의 출발은 낮 12시 50분부터 시작하는 <성공투자 오후증시(담당PD 박두나/정연국, 작가 박근형/박미덕, 앵커 정윤성)>구성 변경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속보를 강화하고 늘어지는 코너에 속도감을 더하면서 투자정보량이 대폭 늘었다. 특히 캐스터들의 자발적 `단발 투혼`은 방송제작부 전체의 시청률 경쟁 의지에 불을 당겼다. 권다영 마감시황 캐스터로부터 시작된 단발 커트는 김민희 시황 캐스터를 거쳐 새벽 정세미 앵커까지 빠르게 번졌다.

새해 1월 들어 발 빠르게 이어진 새벽 방송 개편은 시청률 상승 열차를 본 궤도에 진입시켰다. 2월 코로나 장세가 펼쳐졌고, 효과적으로 시장에 대응하는 5편의 특집이 방영되었다. 마침내 3월에 동학개미운동군이 여의도 금융가로 몰려들면서 유료방송채널 전체 합산시청률 순위중 경제채널로서는 최초로 TOP20을 넘어섰다. 1999년 한국경제TV(구 인터넷TV명 : WOW-TV)가 한국 최초 증권경제 전문채널로 론칭된 이래 초유의 일이다.(자료제공 : AGB닐슨)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한순상  국장

 ss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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