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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증상 감염 130명 늘어..."바이러스 생존 49일 사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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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4-02 06:35  

중국, 무증상 감염 130명 늘어..."바이러스 생존 49일 사례 발견"





중국이 입국 통제 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하루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 빼고 모두 해외 입국자들이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36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7명이었다고 1일 발표했다.

신규 의심 환자는 26명이었다.

이로써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천554명, 사망자는 3천31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광둥(廣東)성에서 발생한 1명을 빼곤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였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역유입 누적 확진자는 806명으로 늘었다.

누적 완치 후 퇴원한 사람은 7만6천238명이며 현재 2천4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중국이 기존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 포함하지 않았던 무증상 감염자도 하루 새 130명 늘었다.

이날 처음 공개된 무증상 감염자는 모두 1천36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통계와 관련해 무증상 감염자 누락 등 우려가 커지자 무증상 감염자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사람을 말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확진 환자 통계에서 무증상 감염자를 제외한 것에 우려를 나타내며 무증상 감염자가 4만3천명에 이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누적 확진자는 1천77명이다.

홍콩에서 714명(사망 4명), 마카오에서 41명, 대만에서 322명(사망 5명)의 확진자가 각각 나왔다.

SCMP는 중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이 49일에 달하는 사례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군의대학 연구팀 등이 의학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메드아카이브(MedRxiv)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의 한 중년 남성의 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49일 동안 생존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를 받기 시작한 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생존하는 기간은 평균 20일가량이며, 지금껏 생존 기간이 가장 긴 사례는 37일이었다.

이 환자는 간헐적인 발열 증상 외에 기침, 호흡곤란 등의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나타내지 않았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독성을 낮추고 만성 질환처럼 변해 숙주와 공생 관계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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