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캐치온에서 방영되며 뜨거운 인기를 모은 범죄 액션 수사물 `S.W.A.T.`이 시즌 1, 2에 이어 더욱 스릴 넘치고 화려해진 액션과 함께 시즌 3로 돌아온다.
`S.W.A.T.` 시즌 3 - PART 1이 4월 3일 밤 10시 캐치온2에서 TV 최초로 방영된다.
드라마 `S.W.A.T.` 시즌 3는 LA 특수기동대 S.W.A.T. 팀에 복귀한 다니엘 혼도 헤럴슨(쉐마 무어)이 새로운 전술 컨설턴트 파이퍼 린치(에이미 패링턴) 중위와 협력하여 드론을 폭탄으로 활용하는 연쇄 테러 사건에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최고의 범죄 액션 수사 시리즈 `S.W.A.T.`은 1970년대 방송되었던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사무엘 L. 잭슨, 콜린 파렐, 제레미 레너 등이 출연했던 영화에 이어 두 번째로 리메이크된 작품이다. 특히 새롭게 리부트된 이번 시리즈에는 최강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시즌 1, 2에 이어 시즌 3에서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과 인기 미드 시리즈 `워킹데드` `에이전트 오브 쉴드` 등의 빌리 기어하트가 연출을 맡아 영화와도 같은 스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장수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주연 데릭 모건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쉐마 무어가 여전히 이번 시즌에서도 활약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캐치온2에서 TV 최초로 방영되는 이번 `S.W.A.T.` 시즌 3는 시즌 1과 2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무엇보다 더욱 정교해지고 지능적인 범죄 수법을 보여주는 연쇄 테러 사건에 맞서 LA를 지키기 위한 S.W.A.T. 팀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숨 막히는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한다.
특히 미국 특수기동대 하면 자연스레 연상되는 대표적인 전투복, 오토바이, 차량 추격씬, 폭발 장면들과 보통 미드에서는 볼 수 없는 AR 소총 등 화려하고 다양한 현대 무기부터 일본에서 진행된 로케이션 촬영까지 기존 시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시즌 3에서는 그동안 활약했던 제시카 코르테즈(스테파니 시그만) 대위가 FBI로 떠나고, 새로운 전술 컨설턴트로 파이퍼 린치(에이미 페링턴) 중위가 합류하게 되는데, 과연 그가 어떤 전술로 새로운 범죄를 제압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블록버스터급 액션과 스릴을 선사할 LA 강력 범죄 특수기동대 `S.W.A.T.` 시즌 3는 4월 3일 밤 10시 캐치온2에서 TV 최초로 방영된다. 캐치온2에서 1회부터 10회까지 PART 1으로 이번에 공개되며 11회부터 23회의 PART 2는 7월 공개 예정이다. 이후 4월 4일에는 캐치온 APP 오픈, 4월 6일에는 캐치온 VOD로도 오픈되어 언제 어디서나 감상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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