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빅톤·위키미키,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힘 보태

입력 2020-04-03 09:00  



아스트로(ASTRO), 빅톤(VICTON), 위키 미키(Weki Meki)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대거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내 및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1일에는 캠페인을 위해 인기 아이돌 그룹 다수가 힘을 보탰다.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는 지난달 23일 데뷔 4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싱글앨범 ‘ONE&ONLY’(원 앤 온리)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최근 멤버인 차은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금 3000만원을 쾌척했다. 그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피해 당시에도 10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차은우는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다 같이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 날까지 아스트로가 국내 및 전 세계 모든 의료진과 시민들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최근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과 위키 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 역시 의료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금껏 스포츠닥터스 캠페인에는 김의신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송상용 삼성서울병원 교수, 명승권 국립암센터 교수, 황지효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 오혜미 광동한방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등 의료진을 비롯해 민재원 약사, MC 임성훈·이기상, 배우 이승기·이서진·정준호·현영·김지숙·조한선·이용우·유인혁·서호철·김기무,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이봉주 대한육상연맹 홍보이사, 축구선수 이근호·이승우, 프로야구 서용빈·김재현·심재학 해설위원, LG트윈스 차명석 단장·박용택·차우찬, 한연희 전 골프국가대표팀 감독, 프로골퍼 최경주·박상현·이동민·김도훈·장하나·김효주·이소미·배경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정재원, 제갈성렬 의정부시청 빙상팀 감독, 김택수 남자 탁구대표팀 감독, 전 농구 국가대표팀 우지원, 유도 김민수, WBA 아시아챔피언 원우민, 아나운서 배성재·김민형, 가수 강다니엘·세정·옹성우·설운도·인순이·김창렬·박정현·재현(그룹 NCT), 개그맨 임하룡·서경석, 만화가 박광수, 작곡가 주영훈, 소프라노 임선혜, 국악인 전해옥, 한국방송진행자연합(KFBA) 소속 아나운서 등 다수의 스포츠·문화계 스타들이 참여했다. 이외에 김종진 전 CJ엠넷미디어 대표이사, 법무법인 서평 고은석 변호사, 김윤주 전 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 (사)한국여가문화운동연합회 정수진 회장(서일대 교수) 등 스포츠닥터스 자문위원단도 함께 했다.

전 세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며 국내외 의료지원 4500회를 달성한 스포츠닥터스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대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등 5000여 종합병원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4만 개원의 및 15만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만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으며 국내 사태가 진정되면 ‘모바일 호스피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의료진을 파견할 계획이다. 스포츠닥터스는 ▲손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 ▲호흡기 위생관리 등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실천사항’ 캠페인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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