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63세 남성이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 2월 26일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 만성 폐쇄성 폐 질환, 고혈압, 당뇨를 앓았다. 이로써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185명, 대구는 125명으로 늘어났다.
2020-04-05 11:51
[속보] 코로나19 대구 63세 남성 숨져…국내 사망자 총 18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63세 남성이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 2월 26일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 만성 폐쇄성 폐 질환, 고혈압, 당뇨를 앓았다. 이로써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185명, 대구는 125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