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뮤직 킬군무돌’ TOO(티오오)가 성공적으로 데뷔 첫 주 활동을 마쳤다.
TOO(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 인(仁)’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화려하게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먼저 TOO는 앨범 발매 당일 공식 VLIVE 채널을 통해 데뷔 기념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가요계 차세대 ‘인싸’ 그룹의 면모를 보였다. 하루 뒤인 2일 방송된 Mnet TOO DEBUT SHOW ‘TOO DAY’에서는 데뷔까지의 과정과 속마음 인터뷰 등으로 TOO만의 10인 10색 매력을 알렸다.
이어 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잇달아 출연한 TOO는 타이틀곡 ‘매그놀리아(Magnolia)’와 수록곡 ‘오늘은 이만큼 (Take It Slow)’, ‘피어나(Don`t Fear Now)’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 데뷔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곡 ‘매그놀리아’는 트랩과 유로팝이 믹스된 강렬한 댄스곡으로, TOO는 동양의 무예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킬’군무와 압도적인 흡인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수록곡 ‘오늘은 이만큼’과 ‘피어나’ 무대에서 TOO는 다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타이틀곡과는 전혀 다른 상큼하고 풋풋한 신인의 당찬 면모를 드러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앞으로 TOO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난해 12월 종영한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Mnet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를 통해 탄생된 신예 보이그룹 TOO는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 인(仁)’ 타이틀곡 ‘매그놀리아’로 활발하게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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