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합뉴스)
지난 3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원유 관련주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 2분 현재 KODEX WTI 원유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545원(6.70%) 오른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한 레버리지 WTI 원유선물 ETN(5.53%)과 삼성 레버리지 WTI 원유선물 ETN(5.33%)도 비슷한 흐름이고 SK이노베이션(1.45%), S-Oil(1.43%)은 상승 출발했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의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날보다 11.9% 오른 배럴당 28.34달러에 마감됐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감산에 합의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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