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글로벌 코로나19 확산 둔화 기대감에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다.
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전자는 2.67%(1,300원) 상승하며 5만원에 거래중이다.
SK하이닉스(3.73%), 셀트리온(0.96%), 현대차(3.27%) 등도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피는 2%대 상승세를 보이며 1,83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서 기자회견에서 뉴욕에서 신규 사망자 숫자가 처음 감소한 것에 대해 "우리는 터널 끝에서 빛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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