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솔루스가 두산그룹의 자구안 가운데 하나로 두산솔루스 지분매각 방안이 급부상 하면서 장 초반 강세다.
두산솔루스는 8일 오전9시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3.19%(5,600원)오른 2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권과 재계에 따르면 국책은행의 두산중공업 1조원 지원 이후 두산그룹의 자구안 가운데 하나로 전자·바이오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두산솔루스의 지분 51%를 매각하는 방안이 급부상하고 있다.
두산솔루스는 ㈜두산(17%)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주요 주주를 포함한 특수관계인(44%)들이 지분 61%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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