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수현이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월 종영한 KBS2 ’99억의 여자’에서 발랄하고 당돌한 지하나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던 신수현이, 중국 오프라인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몰칸코스와 진행한 지면 광고를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넘치는 개성과 신선함으로 국내 다수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신수현은, 이처럼 국내뿐 아니라 중화권에서 역시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광고에서 신수현은 투명한 피부와 빛나는 비주얼로 다양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각 콘셉트에 어울리는 헤어와 의상 스타일로 청순함과 강렬함, 고급스러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신수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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